[휴지통 없는 화장실이 쾌적하다고?]
요즘 화장실의 휴지통이 불쾌하고 역겹다고
휴지통을 없앤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현재 우리나라의 화장실의 변기 수준은
휴지 뭉치가 내려가기 어려운 구조가 되어서. 새로운 변기가 설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똥의 양 차이에서 내려가고. 안 내려가는 수준이 될수도 있겠지만.
일반 성인의 경우, 똥의 양은 약, 냉면 그릇으로 한대접 정도 인데....ㅎㅅㅎ
이게 뒤처리 한 휴지 뭉치와 함께 뭉쳐지만. 변기 중간에 꽉~막히고....
변기에 물이 가득 차 오르겠죠....
똥오름 솟아라 솟아라 하늘높이....
일반 성인의 경우, 똥의 양은 약, 냉면 그릇으로 한대접 정도 인데....ㅎㅅㅎ
이게 뒤처리 한 휴지 뭉치와 함께 뭉쳐지만. 변기 중간에 꽉~막히고....
변기에 물이 가득 차 오르겠죠....
똥오름 솟아라 솟아라 하늘높이....
이 상태에선
똥과 휴지가 뒤 엉켜서 중간에서 딱!
물이 역류해서 변기를 철철 넘쳐서 딱!
냄새가 화장실을 진동해서 딱!
미치고 돌아 버릴것 같아서 딱!
당황해 죽겠는데, 밖에서 화장실 문을 노크해서 딱!!!!!!!!!!!!!!!
그냥 마음을 놓고 울어 버려요.....
만약 이런 상황에 닥친다면. 아마 당황하다 못해 울고 싶을 겁니다.....
1. 변기물을 내리려고 노력한다.
2. 모른척 하고 변기 뚜껑을 닫고 쌩 도망간다.
3. 나 몰라라 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간다.
4. 다음 사람에게 수고 하시라는 인사를 한다.
5. 내가 싼 똥이 아니라는 연기를 한다.
만약 님들이 이런 상황이라면 대처할수 있는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과연, 이게 옳은 방법일까요?
너무 없앤다고 모든게 좋은건 아닐겁니다. 필요한건 놓고. 치울건 치워야 겠죠.
부끄러운 예기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의 시민 의식은 아직 선진국이 아니잖아요. 앞으로 잘못된 점과 시민의식을 하나씩 바꿔 나가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 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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