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박스 포장 하기 꿀팁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택배를 많이 사용하다보면 가끔 내용물에 딱 맞는 박스 구하기가 어려울때가 있지요.
그럴땐 이웃님들은 어떡해 하나요?...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사과 박스나 과자 박스를 구하다 보면...
딱히 이거다 할만한 박스 사이즈 없을거에요.
그럴땐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 이곳을 정독해 보시면 너무나 쉽게 포장을 하실수 있답니다.
follow follow-me.
[택배 포장 박스가 너무 클 때 포장 하는 꿀 팁]
1. 박스에 물건을 잘 포장해서 넣는다.
(주의할점: 일반 상품은 비닐에 넣고, 파손 상품은 반드시 뽁뽁이로 돌돌 말아서 포장)
2. 박스에 물건을 넣으면 빈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경우엔 그냥 포장하게 되면,
박스안에 있는 내용물이 흔들려서 파손의 위험이 크다.
이런 경우엔. 작고 가벼운 박스라면 빈 공간을 뽁뽁이나 가벼운 신문지 등을 꾸깃꾸깃 해서 넣고 포장을 하거나...
아니면,
박스 안쪽의 4곳의 모퉁이에 빈 공간 만큼 가위로 자른다. (아래 사진 참조)
* 만약, 반대로 택배 박스가 작다면?
똑 같은 크기의 박스를 2개 구해서 위/아래로 겹치게 포장한다.(겹치기 포장 바로가기)
3. 자른 부분의 검정선을 안쪽으로 접고 박스 테이프로 꼭 붙인다.
4. 이제 가까운 편의점 택배로 접수한다.
가실땐, 반드시 보내는 분/ 받는 분의 우편번호/주소/이름/전화번호를 꼼꼼하게 메모해서 가져가면...
5. 포스트 박스를 이용해서 모니터를 보고 접수해서 인쇄되어 나오는 택배 운송장을 붙이거나....
직원이 주는 택배 운송장에, 준비해 간, 메모를 택배 운송장에 옮겨 적는다.
그리고 직원에게 주면. 택배 요금을 선불/착불 중에서 선택 하시고. 요금을 계산하면. 직원이 택배 운송장을 줄때. 한장은 택배 상자에 붙이고. 고객용 한장은 잘 보관하고. 그 자리에서 사진 찍어서 받는 분께 sns로 톡을 보낸다.
6. 받는 분이. 택배를 잘 받았다고 하고 난 이후엔, 택배 운송장을 버려도 된다.
7. 만약 안전거래 중고딩 장터를 이용하는 판매자라면. 반드시 고객한테 '상품을 잘 받으셨다면,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라는 톡을 보내준다.(가끔 이런거 무시하고 상품만 받고 안 하시는 분들 참 많아요)
자. 어때요. 택배 포장은 너무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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